전기장과 전기력 뜻 및 차이점

전기장

 

전기장은 전하를 띤 물체를 둘러싸는 역장이다.

전자나 양성자와 같은 하전 입자의 존재에 의해 생성되며 주변의 다른 하전 입자에 힘을 가한다.

공간의 주어진 지점에서 전기장의 강도와 방향은 전기장을 생성한 하전 입자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결정된다. 

전기장은 벡터장으로 크기와 방향이 모두 있으며 일반적으로 미터당 볼트(V/m) 단위로 측정된다.

전기장은 전자와 이온을 포함한 하전 입자의 거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기와 자기 연구의 기본 개념이다.

전자 장치 작동에서 번개 및 오로라 보레알리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사용된다.

전기장은 자기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둘 사이의 상호작용은 전자기학 연구의 기초가 된다.

이들은 함께 자연의 네 가지 기본 힘 중 하나인 전자기력을 형성한다.

 

전기력

 

정전기력이라고도 하는 전기력은 하전 입자 사이의 상호 작용에서 발생하는 근본적인 자연의 힘이다.

같은 전하는 서로 밀어내고, 반대 전하는 서로 끌어당기며, 두 하전 입자 사이의 전기력은 전하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전기력은 전기와 자기 연구의 기본 개념이며 전자와 이온을 포함한 하전 입자의 거동에서 핵심 요소이다.

그것은 하전 입자를 둘러싸고 주변에 있는 다른 하전 입자에 힘을 가하는 역장인 전기장의 형성과 거동을 담당한다.

전기력은 컴퓨터, 스마트폰, 텔레비전을 비롯한 전자 장치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번개, 오로라의 거동, 물질의 특성과 같은 많은 자연 현상을 담당한다.

전기력은 자기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함께 자연의 네 가지 기본 힘 중 하나인 전자기력을 형성한다.

전기력 및 다른 힘과의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는 전자기학 분야의 핵심 구성 요소이다.

 

전기장과 전기력의 차이

 

전기장과 전기력은 전기와 자기 연구에서 관련된 개념이지만 하전 입자의 거동에 대한 다른 측면을 나타낸다.

전기장은 전하를 띤 물체를 둘러싸고 그 근처에 있는 다른 하전 입자에 힘을 가하는 역장이다.

그것은 크기와 방향을 모두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벡터장이며 전자나 양성자와 같은 하전 입자의 존재에 의해 생성된다. 공간의 주어진 지점에서 전기장의 강도와 방향은 전기장을 생성한 하전 입자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결정된다.

반면에 전기력은 두 하전 입자 사이에 존재하는 힘이다.

그것은 자연의 근본적인 힘이며 하전 입자 사이의 상호 작용에서 발생한다.

두 하전 입자 사이의 전기력은 전하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본질적으로 전기장은 하전 입자에 의해 생성되는 힘의 장이며, 전기력은 전기장이 존재할 때 두 하전 입자 사이에 존재하는 힘이다.

전기장은 다른 하전 입자가 존재할 때 하전 입자의 거동을 담당하는 반면, 전기력은 하전 입자에 작용하는 힘의 크기와 방향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