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이야기 2

디램, 낸드 플래시의 뜻 및 차이점.

디램이란? 디램은 데이터를 커패시터에 전하로 저장하는 일종의 휘발성 컴퓨터 메모리이다. 디램은 대부분의 컴퓨터 시스템에서 주 메모리로 사용되며 현재 중앙처리장치에서 처리 중인 데이터 및 프로그램 명령을 임시로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디램은 행과 열로 배열된 많은 수의 메모리 셀로 구성되며 각 셀에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커패시터와 트랜지스터가 포함되어 있다. 메모리 셀에 액세스하면 트랜지스터가 켜지고 저장해야 하는 데이터에 따라 커패시터가 방전 또는 충전될 수 있다. 디램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밀도가 높아 작은 물리적 공간에 많은 양의 메모리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 이다. 디램은 또한 상대적으로 빠른 액세스 시간을 가지며 임의로 액세스할 수 있다. 즉, 동일한 시간 내에 모든 메모리 위치에 액세스할 수 ..

반도체 이야기 2023.05.13

휘발 메모리와 비휘발 메모리 뜻 및 차이점.

휘발 메모리 휘발성 메모리는 저장된 데이터를 유지하기 위해 전원이 필요한 컴퓨터 메모리 유형이다. 전원이 꺼지면 휘발성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가 손실된다. 컴퓨터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휘발성 메모리는 랜덤 액세스 메모리이다. 랜덤 액세스 메모리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현재 프로세서에서 사용 중인 데이터 및 프로그램 명령을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컴퓨터가 데이터나 명령에 액세스해야 하는 경우 랜덤 액세스 메모리에서 검색하므로 하드 디스크나 다른 유형의 저장 매체에서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랜덤 액세스 메모리는 저장된 데이터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전원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휘발성이다. 전원이 꺼지면 저장된 데이터가 손실되고 랜덤 액세스 메모리가 지워진다. 이것이 정전이..

반도체 이야기 2023.05.12